포드 V 페라리 리뷰

포드라는 공장에서 자동차를 찍어내는 회사가 있다. 이 거대한 회사가, 실속은 없지만 레이싱에서 1등 해먹는 페라리에게 굴욕을 당한다. 그래서 포드는 은퇴한 전설 캐롤 셸비를 영입한다. 이 사람은 자신의 절친이자 레이싱 밖에 모르는 망나니 켄 마일스를 데려오고, 여차저차 우여곡절 끝에 레이싱에서 이긴다. 그러나 씁쓸함이 남는 승리였고 켄 마일스는 허무하게 죽는다.

스토리는 심플하다. 근데 레이싱 액션이 죽여준다. 나는 2종이라 기어를 직접 바꿀 필요가 없어서 레이싱의 현란한 움직임에 대해 와~ 쩐다 하는 건 없었다. 차 부품에도 관심없어서, 와 저걸 저렇게 한다고? 라는 것도 없었다. 근데 레이싱의 긴박함은 잘 연출했다고 생각하고, 캐릭터도 유쾌하여 가볍게 잘 볼 수 있었다.

중간에 회장님이 질질 짜는 장면이 제일 웃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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